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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인천고 김현종

- 올해 신인지명에 참여한 외야수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

- 원래는 내야수였으나 수비문제로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함.

- 외야 수비는 준수한 편. 공격 수비 어깨 주루 전부 되는 5툴 플레이어이며, 고교 탑급의 주루능력을 가지고 있음.

- 단점이 있다면 부상이 많고 1년 유급으로 다른 고교선수보다 1살 많다는 것.

 

3R. 동원과기대 손용준

- 호타준족이긴하지만 대학야구에서 호타준족이라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님.

- 굉장한 얼리픽.

- 장점은 군필



4R. 파주챌린저 진우영

- 구종은 많으나 완성된건 포크볼 하나.

- 포크볼의 완성도는 매우 뛰어남.

- 150을 던질 수 있음.

- 3라에 나가도 됐을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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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홍익대 김대원

- 컨택이 좋고 달리기가 빠름. 2루수와 중견수를 볼 수 있음.
※염경엽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6R. 고려대 정지헌

- 140후반의 사이드암

- 대학 얼리드래프트 픽.

- 볼삼비가 괜찮고 체인지업 슬라이더 나쁘지 않음.

- 그러나 피안타가 많고 생각보다 성적은 좋지 않음.

 

7R. 광주일고 배강

- 장타력 있는 포수.

- 프로에서 포수를 보게 될 지는 알 수 없음.

- 고교야구에서도 수비력 문제로 외야수로 종종 출장함.

 

8R. 휘문고 김종우

- 피지컬 좋은 우완투수.

- 구속 140후반의 로또픽



9R. 인창고 강석현

- 130중후반대의 좌완투수

- 디셉션이 좋음

- 이런 애들이 은근히 잘 살아남음.



10R. 야탑고 김도윤

- 야탑고 리드오프.

- 달리기가 빠르고 컨택이 좋은 내야수
※염경엽이 좋아하는 스타일※

 

11R. 성균관대 심규빈

- 달리기 빠르고 컨택 좋은 외야수
※염경엽이 좋아하는 스타일※

총평

- 당초 예상됐던 2라운드 이재상이 앞서 먼저 지명되며, 외야의 최대어를 지명하게 되었다.

- 나머지 라운드를 살펴보면 염경엽 감독의 입김이 좀 들어갔다고 생각된다. 작년하고 기조가 심하게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 배강을 포수로 키울지, 컨버젼시킬지 궁금해진다.

- 후순위 치곤 괜찮은 지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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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 Economic, Agriculture

농업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마치고 때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