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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1년 8만원으로 처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8만원인 이유는 그 당시 제가 가용할 수 있는 최대의 금액이었고,

무엇보다 그 정도면 다 잃어도 좋은 공부했다고 칠 수 있으니까요.

이후에 시드를 추가하지 않은 이유는 8만원으로 모든 개미를 대표하여 수익을 낸다면,

언젠가 책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투자 프로젝트(?)는 다음의 규칙을 따릅니다

1. 절대 시드머니를 추가하지 않을 것
2. 수익이 났다고 인출하지 않을 것

 

그리고 이 과정들을 이제 블로그에 다 기록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하나의 글에 다 쓰기는 귀찮고 힘드니까

분기별로 짤라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 개미는 주식을 통해 어디까지 돈을 불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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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 Economic, Agriculture

농업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마치고 때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