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피디아 접속해가지고 그동안 리뷰했던 것들을 다시 기준을 좀 세워서 정리했습니다
하고 보니까 그냥 묵히는건 아깝고 글로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용 ㅋㅋㅋ
해서 간단하게 몇몇 영화들에 대해 한줄평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0.5 = 고문할때 쓰고 싶다 1.0 = 본다고 하면 말릴 것 1.5 = 씁.. 난 좀 반댄데? 2.0 = 그래 뭐 보든지.. 2.5 = 뭐 그냥 나쁘지 않음 3.0 = 괜찮은 영화 3.5 = 수작 4.0 = 추천하고 싶음 4.5 = 오 개쩐다 5.0 = 오 개쩐다 + 와 충격적이다 |
영화가 꽤 돼서 두편에 나눠 진행하는걸루
<0.5~1.0>
부정적인 의미로 충격을 받거나 보고 나서 한숨이 나온 영화들입니다.
이터널스 : https://cafe.daum.net/RKBO/COGY/51330?svc=cafeapi
퀵 : 사실 이젠 정확한 내용조차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냥 부웅 끽 펑 으악 이거였던거같음
미스터 고 : 소재는 참신했으나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그래서 어쩌라고?
연가시 : 킹시국 영화 ㅋㅋㅋ 스토리 진행이 너무 뻔했음
7광구 : 어릴때 봐서 그런지 그래도 국산이니까 그런건지 이터널스는 기대를 했어서 그런건지 걍 이터널스보단 낫습니다.
봉이 김선달 : 얘도 내용 기억 거의 안나는데 보고 별로였던 기분만 남음
해운대 : 대호햄
음치클리닉 : 배우가 진짜루 음치였을까 궁금해짐
디워 : 어릴때 봐서 그런지 그냥 뭐 대충 볼만..하진 않고 그냥 이터널스보단 낫다..
<1.5>
2012 : 당시에도 뭔가 스토리가 뭔가 뭔가였음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 이건 제가 소설을 10번은 읽은 나니아연대기 광팬이라 더 실망해서 이 점수
타워 : K-재난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스토리 이해 못했음
싱크홀 : 엑시트류 코미디 재난영화이긴 한데 너무 엑시트 감성이고 엑시트보다 좀..
쿵푸팬더 3 : 역시 1,2가 좋다
킹콩을 들다 : 기억이 안남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 : 스토리가 뭔가 영 유치했음
스카이 하이 : B급을 노린 C급 코미디 영화. 뇌 빼고 보면 2.0 줄수도 있을거같긴 함 ㅋㅋ
전우치 : 뭔가 뭔가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 : 사실 2.0 줄까 고민했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어쩌고 : 스카이넷.. 충성충성
은교 : 걍 별로 취향이 아님
<2.0>
2.0부터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좀 유명하거나 인상깊었던 것만 작성하겠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 할리퀸때문에 2.0됨. 사실 근데 이터널스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ㅋㅋ
겨울왕국2 : 역시 1을 뛰어넘는 2편은 없다
삼진그룹토영어토익반 : 배우들 매력있는데 스토리가 영 너무 뻔함
스노우 버디 : 강아지들 귀여움 어릴때 여러번 봄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이건 그냥 책을 보세요
<2.5>
외계+인 1부 : 이터널스보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1부라는 점을 감안함
검은 사제들 : 잘생김
짱구는 못말려 : 동심으로 돌아가는 여정
장난스런 키스 : 그냥 풋풋한 대만영화. 생각보단 볼만함
울프 콜 : 2.5점 중에선 가장 3.0에 가까운듯
컨저링 : 학교에서 소풍 대신 영화관가서 본 기억이 있음. 참고로 저는 공포영화 싫어해요
다음은 3.0~5.0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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