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피디아 접속해가지고 그동안 리뷰했던 것들을 다시 기준을 좀 세워서 정리했습니다
하고 보니까 그냥 묵히는건 아깝고 글로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용 ㅋㅋㅋ
해서 간단하게 몇몇 영화들에 대해 한줄평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0.5 = 고문할때 쓰고 싶다 1.0 = 본다고 하면 말릴 것 1.5 = 씁.. 난 좀 반댄데? 2.0 = 그래 뭐 보든지.. 2.5 = 뭐 그냥 나쁘지 않음 3.0 = 괜찮은 영화 3.5 = 수작 4.0 = 추천하고 싶음 4.5 = 오 개쩐다 5.0 = 오 개쩐다 + 와 충격적이다 |
마지막편입니다.
<4.0>
올빼미 : 유해진의 연기에 압도됨.. 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영화계 거장의 명작. 근데 해석이 어려움
올드보이 : 세계적인 작품.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4.0을 받아낸 작품
닥터 스트레인지 : 도르마무! 도르마무! 도르마무!
록키 : 말이 필요없음
1987 : 시대를 잘 담아낸 작품
레미제라블 : 군중들의 노래가 들리는가
토르 라그나로크 : 개인적으로 가오갤 제외하고 마블식 코미디의 정점이라고 생각함
타이타닉 : 와 디카프리오...
주토피아 : 담고있는 내용과 완성도가 좋았던 작품
반지의 제왕 : 반지의 제왕
시간을 달리는 소녀 : 음악도 좋고 그냥 보기 좋았음
박열 :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
덩케르크 : 이야 저거 얼마일까
<4.5>
헤어질 결심 : 영상미 미쳤고 복선 깔끔하고 퍄퍄퍄
오펜하이머 : 와 정장 너무 멋있다..(?) 3시간짜리 영화인데 2시간정도 본 기분. 흡입력있는 영화. 연출 지림.
바그다드 카페 : 영상미 좋음
1917 : 원테이크 장면 미침
세 얼간이 : 세 얼간이
코코 : 기억해줘~ 내용도 노래도 명작
반지의 제왕 : 반지의 제왕
위플래쉬 : 나는 저렇게 노력한 적이 있을까? 그리고 음악 너무 좋음
광해 : 연기 너무 좋아버렸고 스토리 서사라인도 좋음
변호인 : 4.0에 취향점수 0.5
<5.0>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프랑스 독립영화인데 몰입감 장난 아니고 너무 사실적이여서 영화가 끝난 뒤 굉장히 충격에 빠져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가 가진 힘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체감할 수 있었던 영화..
소울 :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계태엽 오렌지 : 미장센과 여러 요소들을 이렇게 활용하는 거구나,, 할 수 있는 미디어 관련 학도들의 필수 교재
브이 포 벤데타 : 담고있는 내용이 맘에 듬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SAN의 영화 평가 - 3.0~3.5 (1) | 2023.09.24 |
---|---|
NASAN의 영화 평가 - 별점 0.5~2.5 (0) | 2023.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