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R. 서울고 전준표
150km/h의 빠른 공을 구사하며 완성도가 높다. 선발투수의 가능성이 다분하며 변화구에서 확실한 결정구만 장착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1군에서 자리잡을 수 있다. 다만 더 앞 순위의 황준서나 김택연 등에 비해서 최대한 성장했을 때의 모습은 밀릴 것으로 평가된다.
1R. 장충고 김윤하
150km/h의 빠른 공을 구사하며 완성도가 높다. 선발투수의 가능성이 다분하며 향후 전준표보다 발전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된다.
2R. 성남고 이재상
컨택은 좋으나 파워는 아쉽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인데 조금 아쉽다. 그래도 어깨가 좋고 못 쓸 정도는 아니기때문에 과거 강정호와 김하성때처럼 경험이 쌓이며 나아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3루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
2R. 전주고 손현기
기복이 매우 큰 유형의 투수. 제구가 아주 별로이며, 유연성과 투구폼, 변화구도 다듬어야 한다. 하지만 잘 된다면 제2의 김광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3R. 비봉고 이우현
이번 사이드암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 140km/h 중반의 빠른 공을 구사하며 커브가 좋다.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되며 일단은 불펜으로 시작할 듯 하다.
3R. 세광고 김연주
140km/h 중후반의 빠른 공을 구사하며 즉전감 불펜이라고 평가된다.
4R. 성균관대 고영우
대졸 중 타자로는 최대어라고 평가된다. 컨택과 파워 모두 준수하며 수비도 괜찮다. 주 포지션은 3루지만 2루로도 괜찮으며, 최강야구(최강 몬스터즈)에서 정규직하고 싶어하더니 키움으로 취업했다.
5R. 동원과기대 김주훈
140km/h 중반의 공을 구사하며, 대졸 좌완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
6R. 광주일고 송진형
유격수와 3루수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질 좋은 타구를 잘 만든다. 좋은 타자의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나 파워는 조금 떨어진다. 어깨도 좋아서 투수로도 140km/h의 빠른 공을 던진다.
7R. 율곡고 김지성
수비와 송구에서 모두 포수수비가 좋다고 평가된다. 컨택은 떨어지지만 기본적으로 힘이 좋다.
8R. 충암고 박채울
작년까지는 2라운더로 언급되던 선수였으나 올해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그래도 작년의 모습이 있었기때문에 지명된 듯.
9R. 대전고 박범준
투수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있다는 평가.
10R. 군산상고 박승호
피지컬이 좋다.
11R. 배재고 심휘윤
3루수 혹은 외야자원. 가지고있는 가능성이 좋다는 평가.
총평: 히어로즈니까 적당히 잘 뽑아서 적당히 잘 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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