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플래허티 다저스행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마감 직전에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무려 28살의 우완투수 잭 플레허티를 대상으로 한 트레이드인데요

다저스는 디트로이트로 포수/1루수 타이론 리란조와 유격수 트레이 스위니를 보냈습니다

 

플레허티는 올해 디트로이트의 2선발로 나서 2.95의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두고 디트로이트는 "우리는 발전할 수 있는 팀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플레허티는 작년에 부진하고 올해 부활을 위한 팀으로 디트로이트를 선택함)

 

한편, 리란조는 21살의 유망주로, 스위치 히터입니다

스위니는 2021년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라고 하네요

둘 다 일단은 마이너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