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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포 서울 편입 오세훈 딜레마

갑자기 불거진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쟁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딜레마에 빠졌다. 먼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겨냥하여 주장했다. 경기도는 전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강하기 때문에 김포에서라도 이길 수 있으면 이득이라는 계산이다. 그러나 같은 당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선을 노리고 있었다. 즉, 김포와 서울 뿐 아니라 전국적인 여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만약 전국적인 여론을 의식하여 당론에 반대의사를 비춘다면, 경선부터 힘들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을 수 없는 상태다.

 

2. 춘천시 위도 관광지 개발

춘천시에서 추진하는 위도 관광지 개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이번 달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위도는 레고랜드가 조성된 중도보다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중도보다는 작지만 꽤 큰 섬이다. 고슴도치섬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에 1000개 규모의 숙박시설과 호텔, 인공해변, 마리나시설, 시민광장 등을 조성하는 민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춘천은 관광도시치고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강북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한다.

 

3. 가자지구 한국인 탈출

가자지구에 있던 한국인 가족 5명이 이집트로 입국했다. 5명 모두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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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 Economic, Agriculture

농업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마치고 때려침